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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오 코리아, LCD패널 기반의 전자칠판 개발

미미오코리아, LCD패널 기반의 전차칠판 개발
[ 최민 2008-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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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미미오코리아(대표 박흥진, www.mimio.co.kr)가 전자펜 방식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LCD패널기반의 전자칠판(컴퓨터사이버보드) '매직보드 55(Magic Board 55)'를 오늘(1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판서는 물론 멀티미디어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55인치 전자칠판으로 LCD방식의 풀HD 패널에 미미오 터치센서를 적용한 첫 제품이다.


특히 기존 손 터치 방식이 아닌 전자펜 터치로 사용자의 청결함을 유지시켜주며, TV를 통한 EBS 수업이나 기존의 멀티 학습 기자재를 통한 동영상 수업, 컴퓨터를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 수업 등이 가능하다.

미미오코리아의 박흥진 대표는 "전자칠판은 교사나 학생 등 여러 명이 사용하는 특수성 때문에 터치하는 화면부의 청결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미미오는 손터치 방식이 아닌 팬터치 방식으로 청결한 사용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그는 또 "미국 북동부의 교육관계자들은 나이가 어릴수록 전자칠판 사용시 펜이나 기타 도구를 사용하도록 권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문의: 02-57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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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기자( aving.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