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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렘브란트 작품을 프레젠테이션 하다!

벤큐, 렘브란트 작품을 프레젠테이션 하다!
[ 최민 2008-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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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벤큐코리아(주)(한국대표 최종성, www.benq.co.kr)는 지난 19일, 예술의전당에서 신제품 단초점 프로젝터 3종(P771, MP522ST, MP512ST)을 소개하고 '예술과 디지털 기기의 만남'이란 부제로 신제품 시연회를 가졌다.

비구면 렌즈가 장착된 벤큐의 작고 가벼운 단초점 제품은 50cm의 거리로도 또렷하고 큰 화면을 투사한다. 이는 발표자에게 빛에 의한 눈부심을 없애주며 장애물에 의한 화면 그림자를 피할 수 있다.


특히 이날 시연회는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서양미술거장전, 렘브란트를 만나다' 전시회에 프로젝터를 협찬, 관객들이 명화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주요 영상물을 투사시켰으며,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에는 단초점 프로젝터를 설치해 좁은 전시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에 시연된 제품 중 벤큐 MP771은 3,000안시로 기존 단초점 프로젝터 중 가장 높은 밝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일반 회의실이나 교실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XGA급 해상도, 2,000:1의 명암비로 1m에서 74인치 영상을 구현한다.

MP522ST는 2,000안시 밝기, XGA해상도에 1000:1의 명암비로 1m에서 55인치 영상을 만들며, 작은 회의실이나 강의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사진설명: 학교나 회의실용 프로젝터 'MP771')

(사진설명: 소규모회의실용 프로젝터 'MP522ST')

(사진설명: 홈엔터테인먼트용 프로젝터 'MP512ST')

MP512ST는 2,200안시 밝기와 SVGA해상도, 2500:1의 높은 명암비, HDMI단자 포함, 5W스피커 2개를 내장해 따로 스피커가 필요하지 않다. 1m에서 55인치 영상을 만들기 때문에 홈엔터테인먼트 용으로 Wii와 같은 가족용 게임이나 플레이스테이션3, 엑스박스 360 등과도 잘 어울린다.

MP5시리즈는 화이트 블랙 두 종류로 2008년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으로 세련된 외관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만든다.

그 밖에 벤큐 단초점 프로젝터 3종은 모두 브릴리언트 컬러 기술로 생생한 색상을 재현하며, 최대 4,000시간의 긴 램프 수명으로 경제적이다. 도난방지를 위한 키패널 잠금장치와 스크린이 없더라도 벽지 색에 맞춰 원래 색상을 표현하는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HDTV와 호환되는 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벤큐코리아 최종성 지사장은 "벤큐의 브랜드 철학인 'Enjoyment Matters'를 기반으로 벤큐의 제품은 '컬-덕트(Cul-duct: 문화+제품의 합성어)'화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이번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서양미술거장전, 렘브란트를 만나다'와 같은 미술전시협찬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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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기자( aving.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