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디스플레이 산업의 전문가들이 2008년 디스플레이 시장을 분석하고 내년도 시장을 전망해 본다.
'2009년 디스플레이 시장 전망 및 주요 이슈 분석' 컨퍼런스가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 발전 전문 시장 조사 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 (대표 권상세, http://displaybank.com) 주최로 오는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LG디스플레이, AUO,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E-Ink, 삼성전기, 디지텍 시스템 등의 주요 업체들이 참여해 LCD 패널뿐만 아니라 Flexible Display, LED Backlight, Touch Screen Panel, Slim형 LED LCD TV 등의 2008년의 시장을 분석하고 2009년 시장흐름을 예측해본다.
디스플레이뱅크의 정택중 이사는 "패널/모듈 업계에서는 4분기에 많은 기업들이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고, 북미 시장의 TV 연말 특수는 경기 침체로 그 성과를 쉽게 예측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 자리가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