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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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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08년 '뉴 브라비아X'시리즈 출시 소니코리아, 2008년 '뉴 브라비아 X' 시리즈 출시 [ 최민 2008-10-23 ]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SEOUL, Korea (AVING) -- 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오늘, 소니 27년 HD기술이 담긴 '브라비아 엔진 2'와 5가지 색상의 스피커 그릴 디자인으로 새로움을 추구한 프리미엄 풀 HD TV '브라비아 X4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설명: 지난 IFA 2008 전시회에 공개한 200Hz를 지원하는 'X4500'모델. 'X4000'과 디자인은 동일하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브라비아 X시리즈의 최신 제품군 '브라비아 X4000 시리즈'는 교체 가능한 5가지 색상의 스피커 그릴과 '드로우 더 라인 (draw the LINE)' 디자인을 기본으로 프레임을 더욱 얇게 해..
두께 0.9㎜!…소니 OLED TV 시제품 공개 두께 0.9㎜!…소니 OLED TV 시제품 공개 '씨텍저팬'서 28㎝ 크기로 전시…"판매계획 없어" 2008년 09월 30일 오후 15:20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두께가 1㎜에 이르지 않아 웬만한 신용카드보다 얇은 TV가 나왔다. 소니는 30일 일본 치바시에서 개막된 '씨텍(CEATEC) 저팬 2008' 전시회에서 0.3㎜의 패널을 활용한 0.9㎜ 두께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제품을 공개했다. 새 제품은 소니가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출시한 OLED TV 'XEL-1'과 같은 28㎝(11인치) 크기이나, 두께는 3㎜에서 3분의 1 수준인 0.9㎜까지 줄였다. 옆에서 봤을 때 한 장의 전자종이와 같은 모습을 연출하는 이 제품은 잔상 없는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는 것으로 ..
두께차 무의미해진 LCD-OLED TV 두께차 무의미해진 LCD-OLED TV 수㎜ 차이로 사실상 무의미…디자인·가격경쟁 시대 올듯 2008년 10월 17일 오전 10:37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세계 텔레비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액정표시장치(LCD) TV와 차세대 제품으로 꼽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두께 차이가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질을 활용한 디스플레이로, 그동안 OLED TV는 두께가 수㎜에 불과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세계 TV 업체들이 LCD TV로 각축을 벌이면서, 최근 대형 LCD 두께도 OLED를 거의 따라잡는 수준에 이르렀다. 사실상 소비자들이 TV를 선택하는 기준은 단순한 두께가 아닌 화질과 디자인, 가격, 크기 등이기 때문에 TV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