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VMware, 클라우드 운영체제 'vSphere 4.1' 업 버전 출시

먹어요 2010. 7. 21. 16:26

 

정지훈 2010-07-14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VMware(대표 이진구 지사장, www.vmware.com)는 확장된 가상화 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함께, VMware 가상화 플랫폼의 최신 버전 'VMware vSphere 4.1'을 출시했다.

확장성과 성능이 크게 강화된 이번 제품은 새로운 관리 기능과 결합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가장 강력한 기반을 제공하며 가상화 기준을 다시 세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토마스 비트맨(Thomas Bittman)은 "전략적으로 서버 가상화는 IT의 습득•소비•관리•조달과 지불 방식에서 변화를 몰고 올 IT 현대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는 비즈니스가 어떻게 혁신을 꾀하고 성장할지에 대해서도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서버 가상화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반을 증진시키는 VMware vSphere 4.1은 획기적인 메모리 관리와 확장된 리소스 풀링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요 원리에 대한 표준을 설정하면서 기업의 데이터센터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스턴 메디컬 센터(BMC) 최고기술책임자 브래드 블레이크(Brad Blake)'는 "VMware를 사용한 이래 지난 2년 반 동안 IT 비용과 복잡성은 크게 절감된 반면 효율성은 향상됐다. VMware는 이제 우리의 IT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VMware vSphere는 우리의 인프라 중 가장 까다로운 분야의 작업 부하와 스케일을 처리하는 데 큰 기여를 하며 조직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의 기초가 된다"고 덧붙였다.

Global News Network 'A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