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BIT2008이슈별총정리] 오늘의 PC, 내일의 PC
서민호 2008-0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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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OVER,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2008 CeBIT') -- <Visual News>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세빗(CeBIT) 2008에서 '오늘의 PC'와 '내일의 PC'가 선보였다.
아수스가 선보인 '오늘의 PC'
아수스는 세빗(CeBIT) 2008에서 15.4인치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 'C90P시리즈'를 공개했다.
'C90P시리즈'는 터보기어(Turbo Gear)를 채용해 CPU속도를 이전보다 40% 높였으며 엔비디아의 GPU MXM 모듈을 적용한 '지포스(GeForce) 8700M GT'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해상도 1680*1050(WSXGA+)인 15.4인치 와이드 노트북으로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적용했으며 HDMI단자와 HD-DVD,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지원한다.
200만 화소 웹캠과 2.5인치 250GB HDD를 탑재했으며 메모리는 4GB까지 장착 가능하다. 또한 블루투스 V2.0+EDR과 복수의 안테나를 사용하는 MIMO(기술)에 기반한 802.11n을 채택했다. 크기 367*268*36mm, 무게 3.1kg.
(사진설명: C90P 시리즈)
아수스(ASUS)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빗(CeBIT) 2008에서 최강 하드웨어 성능의 '아레스(ARES)' 게이밍 PC 'CG6150'을 선보였다
인텔 코어2 듀오 익스트림 CPU, 블루레이 DVD콤보, 1테라바이트 HDD, 1000W 듀얼 파워를 탑재했다.
(사진설명: 아레스 CG6150)
지엠코퍼레이션이 선보인 내일의 PC
PC 케이스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빗(CeBIT) 2008에서 기능과 디자인을 강조한 다양한 PC케이스 제품군을 선보였다.
2008년 신제품인 'R4 불도저'와 'R3 코로나'는 전세계 특허를 취득한 상하 슬라이딩 방식의 광디스크(ODD)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기능을 강조한 제품으로 홈씨어터 PC 케이스인 'AVC-S5', 로보틱한 디자인의 PC 케이스인 'X7-Xstation', ODD 착탈 방식의 슬림 LP 시리즈를 소개했다.
지엠코퍼레이션은 "Pot, Frog, Chess, Trash 4종의 PC 케이스는 미출시 컨셉 모델이지만 미래의 PC 디자인을 제안하겠다는 창립 10주년 지엠코퍼레이션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작지 않은 수의 디자이너와 기구 설계자들이 디자인, 설계, 제작까지 직접 할 정도로 충분한 제품 개발 역량이 있다"고 자사의 제품력을 강조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강조한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의 프리미엄을 통해 제품 차별화를 이뤄 전세계 PC 케이스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상하 슬라이딩 방식의 ODD채택한 'R4 불도저')
(사진설명: 상하 슬라이딩 방식의 ODD채택한와 'R3 코로나')
(사진설명: 홈씨어터 PC 케이스 'AVC-S5')
(사진설명: 미래형 컨셉모델 '팟(Pot)')
(사진설명: 미래형 컨셉모델 '프로그(Frog)', 개구리의 모양을 본 떠 구성했다)
(사진설명: 미래형 컨셉모델 '체스(Chess)')
(사진설명: 미래형 컨셉모델 '트래쉬(Trash)')
(사진설명: ODD 착탈 방식의 SlimLP)
(사진설명: 로보틱한 디자인의 X-St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