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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코퍼레이션, PC방 전용 케이스 'W-2' 출시
먹어요
2010. 7. 21. 15:39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지엠코퍼레이션(www.gmc.co.kr)은 가로형 수직 장착이 가능한 PC방 전용 케이스 'W-2'를 출시한다.
'W-2'는 뛰어난 공간 활용 능력을 자랑하는 가로형 케이스로 모니터 뒤에 놓고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좁은 환경의 사용자나 기존의 PC방에서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게 디자인된 케이스다. 공간 활용과 시스템 구성에서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현재 실용신안 특허 출원 중이다.
일반적으로 PC방에서는 공간 활용을 위해 모니터 뒤쪽에 컴퓨터 본체를 배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경우 좌우측에 각종 배선 등이 그대로 노출돼 사용자가 전원 버튼을 누르거나 USB 포트를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W-2'는 이러한 불편함을 일시에 해결하는 제품으로 PC 본체를 모니터 뒤쪽에 배치,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포트와 버튼을 상단에 탑재했다.
또한 'W-2' 케이스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본체 상단에 개폐식 케이블 배출구를 마련해 케이스의 분해 없이 S-ATA 데이터 및 전원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어 PC방에서 빈번하게 이뤄지는 각종 유지보수 작업시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PC방에서는 쓰이지 않는 외부 5.25인치 베이를 제거해 부품 도난 등의 요인을 제거했으며, 측면 도어에는 열쇠를 이용한 잠금 장치를 마련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W-2' 케이스는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내일(30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