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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최초 LED백라이트 기술 LFD 'EX시리즈' 출시

먹어요 2010. 7. 21. 15:28

 

신승호 2010-06-10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LED 백라이트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LFD, Large Format Display) 'EX 시리즈'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하는 LED LFD는 ▲친환경과 에너지절감 ▲내장형 PC로 효율성 증대 ▲얇은 두께로 설치 용이 ▲120Hz의 선명한 화질 구현 ▲다양한 원격 제어 솔루션 등 획기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EX 시리즈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에너지스타(Energy Star) 5.0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으로, 전력소비는 일반 LCD 디스플레이와 비교했을 때 30~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내장형 PC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동일 사이즈의 기존 삼성전자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에 비해 무게가 35~40% 감소한 15kg(46인치 기준) 미만으로, 제품 설치와 이동시 공간의 효율성 뿐 아니라 편의성을 제공한다.

화질 측면에 있어서도 120Hz의 최신 패널 기술을 적용해 빠른 화면 전환에도 끌림 현상(Motion Blur)이 없이 광고용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다.

풀HD 화질과 더불어 높은 명암비로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삼성의 독자적 콘텐츠 관리 소프트웨어인 '매직인포(Magic info)' 솔루션을 통해 개별적인 디스플레이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다양한 프로그램 구동 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EX 시리즈는 기존의 대형 디스플레이에 적용되지 않았던 신기술을 제공해 차별성을 두었다. 강력한 일정관리 기능이 더해진 '스마트 스케줄링'은 원하는 요일별로 원하는 시간에 전원 온/오프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볼륨•입력 소스•공휴일 입력 등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