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헨지, ‘인텔 DH55HC’ 메인보드 출시
http://www.monitor4u.com 2010년 01월 08일 |
최강의 멀티미디어 PC, ‘인텔 DH55HC’에 맡겨라
인텔 어카운트 파트너의 리더이자 IT 전문기업인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http://www.imboard.co.kr/)는 인텔의 DMI, FDI 기술을 모두 지원하는 최신형 ‘H55’ 칩을 채택해 그래픽 코어를 내장한 ‘클락데일(Clarkdale)’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인텔 DH55HC’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인텔 DH55HC’ 메인보드는 메인보드에 탑재된 그래픽 프로세서를 통해 내장그래픽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인텔의 최첨단 기술을 통해 그래픽코어를 CPU에 내장한 ‘클락데일’ 프로세서 장착을 통해 메인보드에 내장된 DVI, D-SUB, HDMI 포트로 디스플레이 신호를 출력하는 제품이다. ‘H55’ 칩이 제공하는 독특한 내장그래픽 지원을 바탕으로, 소비자는 클락데일 프로세서를 살 경우에 경제적인 그래픽 통합형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메인보드에서는 LGA1156 규격 소켓으로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때문에, 현재 나온 코어 i7, 코어 i5 프로세서를 쓸 수 있으며, 향후 출시될 코어 i3 프로세서까지 지원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여기에 하이퍼 쓰레딩 기술을 지원함에 따라, 멀티 쓰레드를 활용하는 사용자라고 하더라도 고성능을 확보할 수 있어 효용성과 효율성 모두에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LGA1156 규격 메인보드에서는 H55 칩을 이용해 메인보드가 아닌 프로세서로 내장그래픽을 지원한다. H55 칩의 데뷔덕분에, 가격대성능비가 높은 내장그래픽 기반 시스템 구성이 코어 i 시리즈로도 가능해졌다. 구매자가 내장그래픽 사용 여부를 프로세서 구매를 통해 결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클락데일’ 프로세서를 선택한 경우에는 각종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재생환경을 꾸밀 수 있게 되었다.
‘인텔 DH55HC’ 메인보드는 다양한 기능을 폭넓게 갖춰 가격대성능비와 활용성 모두를 한꺼번에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SATA 포트를 6개 갖추고, 12개의 USB 2.0 포트를 제공하는 등 하이엔드 수준의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 저렴한 DDR3 메모리로 듀얼채널 구성이 가능해 용량과 성능 요구를 모두 충족시킨다. 여기에 PCI Express 16x 2.0 슬롯을 더해, 필요시 그래픽카드 장착까지 가능하다. 기가비트 이더넷과 8채널 오디오도 쓸 수 있다.
디지털헨지 마케팅 팀장은 “다른 메인보드에서도 점차 시도할 그래픽 통합형 시스템 구성의 핵심인 ‘H55’ 칩 채택 메인보드를 인텔 브랜드로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55’ 칩을 쓴 ‘DH55HC’ 메인보드는 클락데일 프로세서로 만들 수 있는 합리적인 시스템에 없어서는 안될 파트너로, 사용자가 요구하는 기능들을 한껏 제공하는 합리적인 제품입니다”라고 제품에 대해 역설했다.
[제품사양]
제품명 : DH55HC
소켓규격 : LGA1156
프로세서 : 코어 i7/ 코어 i5/ 코어 i3
메인칩 : H55
메모리 : DDR3-1333/1066. 최대 16GB
확장슬롯 : PCI Express 2.0 x16 1개, PCI Express x1 2개, PCI 3개
내장사운드 : 8채널 HD 오디오
네트워크 : 10/100/1000Mbps 기가비트 이더넷
인터페이스 : SATA 6개, USB 2.0 12개 (백패널 4개, 핀 헤더 4개)
디스플레이 : DVI, D-SUB, HDMI
폼팩터 : ATX
전원 : 24핀(주전원) + 4핀(보조전원) 관련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