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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심 걱정 없는 '3M 파인룩스 LED스탠드'

먹어요 2010. 7. 21. 14:54

 

안수용 2010-04-12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어느새 LED는 우리의 생활 속에 빛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잠식하고 있다. 빛의 색으로 구현하는 TV부터 어둠을 밝히는 조명 등… 신기술로만 느껴졌던 LED가 이제는 생활의 대세가 되어 버린 셈이다. 특히 조명 중 스탠드의 경우 전기 소모 효율, 장시간 사용시의 열화 문제는 LED 스탠드로 바뀌면서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그러나, 밝음과 반사에 의한 눈부심 현상은 그대로 남아 있어, 눈의 피로를 가중 시키는 면에서의 개선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3M FineluX LED Stand는 세계 특허 기술인 3M 편광 여과패널을 사용하여 눈부심을 획기적으로 줄여 버렸다.

LED의 순 장점에 눈부심 방지라는 눈 건강을 보호하는 기능이 추가 된, 스탠드로 관심을 한 눈에 받고 있다. 지금부터 스탠드계의 이슈를 받고 있는 3M FineluX LED Stand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자.

단순 LED 스탠드는 가라

3M 스탠드의 장점 중 가장 눈에 들어 오는 것은 세계 특허 기술인 편광 여과패널을 사용한 스탠드라는 점이다. 획기적인 눈부심 방지로 눈의 피로감을 확 덜어 준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이슈를 일으키기엔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못생겨도 맛은 좋다는 시대는 끝났다

보통 잘 생기고 예쁘게 생긴 것이 맛도 더 좋다. 제품은 우선 디자인 측면에서의 생김새가 어필하지 못하면 편리성, 기능성 등 성능 부분에서도 주목 받기 힘들다. 과거의 외향적 디자인은 근래에 들어서며 실용성+멋을 추구한다. 또한, 단순함의 미학을 가미하고 있다.

3M FineluX LED Stand는 그런 면에서 여러 가지 면을 충족시켜 주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슬림 & 모던 디자인을 입다

처음에 제품을 보면서 '슬림'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올랐다. 그 뒤로 느껴진건 화려하지 않은 모던함이었다. 깔끔함과 투 톤 컬러의 조화 역시 부드러운 느낌과 정돈된 느낌을 주며 모던함과 슬림함을 한껏 살려주고 있다.

전반적인 형태는 단순형의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 끝 처리의 라운딩 처리를 통해, 세련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로고 역시 필체의 경직함과 부드러움을 적절하게 안배해 디자인과 통일감을 주고 있다.

터치식 버튼

소프트한 터치식 버튼은 웃는 얼굴의 단순화된 디자인이라는 느낌이다. 전원 버튼과 위아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살짝 손만 대면 반응한다.

자유로운 각도 조절

두 개의 관절로 이루어져 있다, 받침과 연결된 관절을 앞뒤로 움직이고, 패널 부분은 좌우상하로 자유롭게 움직인다. 이런 자유도는 어느 각도든 쉽게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이런 점이 고려되어 설계돼 일체감을 주고 있다.

각도 조절의 경우 홈에 동전을 끼워 돌려 고정을 더욱 단단히 하거나 조절할 수 있도록 처리한 점도 눈에 띈다.

전원 연결부

선이 일체형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닌, 아답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선 정리를 좀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특허가 녹아 있는 기술 - 패널

LED가 촘촘히 나열되어 있고 그 위에 특허 기술인 편광 여과패널이 있다. 정렬된 LED를 싸고 있는 편광 여과패널은 LED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막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바로 눈부심을 획기적으로 줄인 기술이다. 이것으로 눈부심을 방지해 눈의 피로, 시력 저하와 같은 눈에 건강 문제를 대폭 개선했다.

7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밝기

(카메라 수동 모드를 통해 같은 셔속에서 빛이 들어 오는 양을 기준으로 판단한 것이므로 절대적인 밝기의 기준이 아님)

단순히 상중하의 개념이 아닌, 7단계로 나뉘어 적용 되는 밝기는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범위를 넓게 해 줌으로서 사용상의 유용성을 높여 주고 있다. 반영구적인(40,000시간) 사용과, 초저전력(11.2W)로 높은 에너지 효율성도 보여준다.

수은을 사용하지 않고 자외선 방출이 없는 친환경 스탠드라는 점도 챙겨 보아야 할 대목이다.

신사숙녀 3M FineluX LED스탠드

3M FineluX LED Stand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귀족 또는 공주 스타일의 느낌은 아니다. 깔끔하게 차려 입은 세미 정장의 느낌을 주고 있는 듯 하다. 필자가 받은 제품은 핑크색의 제품인데, 단정히 머리를 빗어 묶은 뒤 날렵하고 타이트한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 입은 갓 사회에 나온 숙녀 같은 느낌이다.

핑크, 블루, 블랙의 컬러 라인을 가진 3M FineluX LED Stand는 선택의 폭도 충분히 넓혀 주고 있다.

거기에 세계 특허 기술인 3M 편광 여과패널을 장착하여 눈부심을 획기적으로 줄여 눈 보호에도 탁월하다. 장시간 쓰는 사용자들에게 눈부심 방지는 시력 저하, 피로까지 줄여 주는 효과를 주게 된다. 깔끔하게 차려 입은 신사숙녀의 느낌으로 당당하게 책상 위에 서 있는 듯한 3M FineluX LED Stand는 공부하는 학생뿐만이 아닌, 독서를 즐기는 사람, 그림을 그리는 사람, 스탠드를 사용해야 하는 다양한 사람에게 권해 주고 싶은 제품 중에 하나다.

Global News Network 'A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