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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P 분석 통합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 출시

 

정지훈 2010-07-13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오라클(www.oracle.com)이 뛰어난 비즈니스 가시성과 연계성을 달성하도록 확장 가능한 통합형 BI(Business Intelligence) 스위트 제품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을 발표했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OLAP(Online Analytical Process), XML과 관계형 데이터 접근•분석을 위한 통합 환경을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오라클은 새로운 통합형 스코어카드 애플리케이션과 혁신적인 전사적 리포팅, 가시화, 검색•협업 기능으로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1g과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의 컴포넌트와 연계를 강화해 성능과 확장성, 보안을 향상시켰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은 전사적 공통 정보 모델을 확장해 공통 기술 기반에서 R-OLAP(관계형 OLAP)과 M-OLAP(다차원 OLAP), 전사적 리포팅을 통합한 첫 솔루션이다. 향상된 OLAP 분석 능력을 통해 오라클 에스베이스(Oracle Essbase)에 저장된 계층형 데이터와 공통 인터페이스의 일반적인 관계형 데이터 소스에 접근해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오라클은 에스베이스 지원을 강화함과 더불어 오라클 하이페리온 파이낸셜 매니지먼트(Oracle Hyperion Financial Management)를 지원하는 데이터 소스를 추가해 EPM(Enterprise Performance Management) 시스템과의 통합을 확대하고 있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은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1g와 긴밀히 통합돼 시스템 관리자가 전체 IT 스택을 관리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에서 BI 성능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관리자는 통합된 시스템 관리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구성•테스트•구현•모니터링하고 패치를 설치해 강력한 보안과 확장력, 쿼리 성능과 지속적인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

기존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고객은 기존 리포트에 영향을 주지 않고 메타데이터의 마이그레이션 없이 쉽고 빠르게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