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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프리뷰] 도시바, 듀얼스크린 노트북 '리브레토 W100' 공개


 
배신수 2010-07-14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BERLIN,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IFA 2010') -- <Visual News> 도시바(www.toshiba.com)가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0'에 참가해, 듀얼 스크린 노트북 '리브레토(Libretto) W100'을 최초로 공개한다.

리브레토 W100은 인텔 펜티엄 프로세스 U4500를 탑재하고 윈도우 7 홈 프리미엄을 운영체제로 지원한다. 멀티터치 듀얼 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1024×600 해상도), 64GB SSD, 2GB DDR3을 내장했으며, WLAN을 통한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고, 무게는 819g이다.

리브레토는 한 단계 앞서가는 혁신적인 모바일 컴퓨팅 기술과 응용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는 얼리어답터를 위한 것. 가상 키보드의 버튼을 클릭하면 작은 진동을 느끼며 가상세계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리브레토 W100은 자동 모션 센서를 내장, 전자북의 경우 가로와 세로를 인식해 신문의 양면을 동시에 읽을 수 있게 해 준다.

문서 작업시 듀얼 화면 하단에 가상 풀 사이즈 키보드가 나타난다.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해 상단 화면을 하단 으로 확대할 수 있으며, 상단 화면에 있는 파일도 하단으로 옮길 수 있다.

리브레토의 가격은 W100-10D가 HSPA와 UMTS 추가해 1249유로, W100-107은 1099유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