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onitor4u.com 2010년 01월 07일 |
Nvidia, 2010 CES에서 3D 선도 기술 선보여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kr.nvidia.com, CEO 젠슨황)는 1월 7일(현지 시간)부터 美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에서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GPU과 3D 비전(3D Vision) 솔루션에 기반한 블루레이(Blu-ray) 3D 영화, 게임, 사진 및 웹 컨텐츠 등 다양한 3D 선도 기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CES에서 엔비디아는 3D 비전을 지원하는 1080p, 120hz LCD 패널을 탑재한 업계 선도 기업의 PC 모니터와 다양한 노트북은 물론, 3개의 HD 모니터나 프로젝터를 통해 아이맥스(IMAX)® 게이밍이 가능한 세계 최초 컨슈머 멀티-디스플레이(Multi-Display) 3D 솔루션인 3D 비전 서라운드(3D Vision Surround)를 선보인다.
이러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아크소프트(Arcsoft)의 토탈미디어 씨어터 3(TotalMedia Theatre 3), 사이버링크(Cyberlink)의 파워DVD Ultra(PowerDVD Ultra) 등의 블루레이 3D 재생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즈니(Disney) 토이스토리 3(Toystory 3) 등 다양한 영화 트레일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영화 아바타를 게임화한 아바타: 더게임(Avatar: The Game)이나 배트맨:아캄 어사일럼(Batman: Arkham Asylum), 니드포스피드:시프트(Need for Speed: Shift) 등 다양한 최신 게임도 3D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는 CES에서 “유튜브(YouTube) 3D” 컨텐츠를 정식 출시 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 3D 버전에서 지원될 “유튜브 3D”는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인 유튜브의 컨텐츠를 3D 비전 글래스를 통해 3D로 감상할 수 있다.
CES 참가자들은 3D 비전 제품이 전시된 엔비디아 메인 부스를 방문하여 후지필름(Fujifilm) 파인픽스 리얼 3D (FinePix Real 3D) W1 디지털 카메라로 3D 사진을 찍고 추후 이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비디아 CES 부스는 South Hall 4, booth #35912, 3D 비전 서라운드(3D Vision Surround) 관람 부스는 South Hall 4 #35745에 위치하고 있으며, 3D 비전 기술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kr.nvidia.com/3DVision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