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10.07.08 / AM 11:10
[지디넷코리아]
한국후지쯔(대표 김방신)는 x86서버 프라이머지 블레이드 서버 제품군인 BX시리즈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선보인 제품은 4소켓 블레이드 서버 BX960 S1, 범용 2소켓 블레이드 서버 BX920 S2, 가상화 환경 특화 제품인 BX924 S2, 그리고 기존 BX600 블레이드 시스템에 호환되는 BX620 S6 등 4종이다. 향상된 성능과 다양한 구성 옵션, 확장성을 통해 사용자 투자 부담을 줄이고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국후지쯔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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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의 이영환 마케팅 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블레이드 서버는 높은 확장성과 안정성,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고객 IT 자산 관리에 소요되는 총소유비용(TCO)을 줄여준다"면서 "가상화 환경 및 집적도 높은 전산 환경이 요구되는 데이터센터와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중심으로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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