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Glass)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유리는 규사(모래), 탄산소다, 탄산석회 등의 혼합물을 고온에서 녹인후 냉각하면 생기는 투명도가 높은 물질을 말합니다.
재료, 모양 및 용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 유리는 보통 판유리, 무늬유리, 마판유리, 망입유리,복층유리, 강화유리, 색유리, 에칭유리, 젖빛유리, 스팬드럴 유리, 스테인드 글라스 , 매직유리, 반사유리 등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가구로 쓰일 수 있는 유리는 보통판유리, 에칭유리, 젖빛유리, 색유리 등이 있습니다.
유리는 잘 깨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유리가구를 다룰때에는 각별한 주의를 요하지만 목재가구와는 다른 유리 가구만이 가지는 시원한 느낌으로 인해 실내를 독특한 공간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철(Steel)
오랜 세월동안 우리의 주거공간을 장악했던 인테리어 소재는 목재였습니다.
그러나 세천년이 시작된후 국제 가구박람회나 밀라노 가구 박람회 등을 통해 대거 등장한 새로운 가구 소재에 대한 혁신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음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스틸과 프로스트 글라스, 폴리프로필렌이 대표되는 이 새로운 소재들은 가구분야에 있어서 접목을 확실히 시도 했습니다.
스틸은 미니멀하나 분위기의 사이버적인 인테리어 분위기를 낼수 있으며 반영구적인 소재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거공간의 주방공간, 의자나 쇼파, 붙박이장, 가구의 손잡이 등 심플한 디자인을 갖는 현대식 가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