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onitor4u.com 2010년 02월 28일 |
알파스캔, 두께 15mm ‘울트라 슬림’ LED 모니터 출시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대표 류영렬, http://www.alphascan.co.kr/)이 친환경 LED를 광원으로 채택한 두께 15.0mm의 초슬림 모니터 ‘알파스캔 TLED24’를 출시함으로써 LED 모니터에서도 알파스캔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26일 밝혔다.
TLED24는 전면부와 후면부 전체에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 베젤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일반 LCD 모니터의 절반 수준인 연필 굵기의 두께 15.0mm(초박부 기준)의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제품은 CCFL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일반 모니터 대비 약 50% 정도 전력소모량을 감소시킨 친환경 제품이며, Eco(절전) 모드로 사용시 저전력 시스템을 구현하여 추가로 30%, 총 80%의 소비전력 절감이 가능하다. 미국환경청의 에너지스타(Energy Star) 5.0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알파스캔 TLED24는 업계 최고 수준인 5백만대 :1의 동적 명암비와 2ms의 빠른 응답속도, 1920x1080 Full HD 화면을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제공하며, HDMI 1.3 버전 입력단자와 2010년형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화질과 사운드 품질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HDCP를 지원하여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16:9 와이드를 선호하는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콘솔 게임기와의 폭넓은 확장성 또한 탁월하다. 또한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아델피아인터내셔널의 김형일부장은 "오랫동안 알파스캔의 LED모니터를 기다려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TLED24를 시작으로 차세대 기술과 디자인력이 결집된 LED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