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Japan (AVING Special Report on 'CEATEC JAPAN 2008') -- <Visual News> 소니(SONY)는 씨텍(CEATEC) 2008에서 최대 1TB 하드디스크(HDD)를 내장하고 이미지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고화질 회로 '크리아스(CREAS)'엔진을 탑재한 '블루레이 레코더(Blu-ray Disc Recoder)'신제품들을 공개했다.
320GB를 내장한 모델 'BDZ-75'와 'BDZ-55'은 쉽고 지능형 TV녹화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BD 라이브, 24p 트루시네마(True Cinema), DLNA(BDZ-T75), 디지털튜너 TV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BDZ-T75'는 SD/SDHC/메모리스틱/멀티미디어 카드리더기가 탑재돼 있다.
이 제품은 오는 10일 일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 설명: 블루레이 레코더 'BDZ-75')
(사진 설명: 블루레이 레코더 'BDZ-55')
(사진설명: 블루레이 레코더'BDZ-L95/L55')
BDZ-L95/L55는 500/320GB HDD를 탑재하고, 디지털튜너 TV, HDMI, 컴포넌트, S-비디오, D 인터페이스 기능을 지원한다. 그 외 HDV 1080i, DV Input, 2개의 USB 포트, SD 또는 CF 카드 슬롯도 지원한다.
(사진설명: 블루레이 레코더 BDZ-X100/X95(1TB/500GB))
고급형 사양인 X시리즈 BDZ-X100/X95는 1TB/500GB HDD를 탑재하고 디지털튜너 TV, 소니의 크로스미디어바 GUI와 HDMI, 컴포넌트, S-비디오, D 인터페이스, USB포트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리얼리티 크리에이션- 다기능(DRC-MF)'의 최신 버전인'DRC-MFv3를 탑재하고 있다.
이 제품은 2009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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