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YANG,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KES 2008') -- <Visual News> 삼성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ES2008(한국전자전)'에서 블루레이 일체형 홈시어터(모델명: HT-BD2)를 전시했다.
이 제품은 블루레이 디스크뿐만 아니라 기존의 CD, DVD 재생이 가능하며, 풀HD TV를 통해 초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HD급 고화질 영상에 어울리는 오디오 포맷 'Dolby TrueHD'와 고급형 AV 리시버에서만 지원되던 고음질 오디오 포맷인 'DTS-HD 마스터 비트스트림 오디오'를 지원한다.
더불어 고음질 오디오 전용 칩을 적용해 음질의 명확도와 선명도를 한층 강화했으며, 7.1채널의 확장된 1100W 고출력 서라운드를 지원한다.
특히 CD로 음악을 들을 때 콘서트 홀에서 라이브로 듣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외 유명 심포니 홀, 재즈 클럽, 대형 성당, 극장 등에서 실측한 데이터로 음장 효과를 구현한다.
이 외에도 소비자 사용편의성을 위해 애니넷+(Anynet+) 기능을 채용해 HDMI 케이블 하나로 TV와 쉽게 연결해 홈시어터의 전원을 켜면 TV 전원 동작과 함께 콘텐츠를 감상하기 위한 TV 입력 신호 선택 등을 하나의 리모컨으로 동작시킬 수 있다.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Korea Electronics Show 2008': Abe Shim, Risa Koo, Astin Jung, Henry Lee, Joo Na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