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뷰소닉코리아(대표 주수현, kr.viewsonic.com)는 오늘(11일), 3D 영상을 구현하는 DLP 프로젝터 제품 6종을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3D, 단초점 및 인터랙티브(전자칠판 기능 제공) 프로젝터 등 DLP 프로젝터 제품군을 발표한 뷰소닉은 교육 및 기업, 3D 전문 소비자 시장을 겨냥, 프로젝터 전문업체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LCD 모니터와 프로젝터 등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뷰소닉은 한국시장에 새로운 프로젝터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게임 및 홈 엔터테인먼트 등의 3D 전문 소비자 시장, 전자칠판 등의 디지털 교육시장, 스크린 골프 등의 기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객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총판 영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뷰소닉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총 6종(PJD5112, PJD5352, PJD6221, PJD6251, PJD6381, PJD6531W)으로, 2D뿐 아니라 3D 입체영상 지원하는 고사양의 친환경 프로젝터다. 뷰소닉은 차별화된 제품 성능과 함께, 관련 소모품(램프) 비용과 A/S 서비스까지 차별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날 행사에서 뷰소닉코리아는 국내 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위한 주요 사업 전략으로 전문 총판 영입을 통해 영업망 확충 및 고성능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 수요를 창출하고, 차별화된 고객 지원 서비스 제공과 뷰소닉 인지도 제고를 위한 일반 엔드유저 대상의 마케팅 활동 전개 등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 등을 발표하고, 고객 수요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뷰소닉코리아의 주수현 지사장은 "뷰소닉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프로젝터 제품들을 국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A/S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한국시장에서도 큰 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3D관련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비롯해, 교육용 전자칠판 시장 등의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에 맞춘 최적의 제품들을 공급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