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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AMD '나일' 플랫폼 노트북 '윈드 U250' 출시

 

정지훈 2010-07-19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AMD의 새로운 플랫폼 노트북 출시가 '울트라씬' 제품으로 시작됐다.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http://kr.msi.com)는 AMD의 최신 울트라씬 플랫폼 '나일(Nile)'을 탑재한 노트북 신제품 '윈드(Wind) U250'을 출시하고, 29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MSI '윈드 U250'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나일' 플랫폼 기반의 노트북이다. '나일' 플랫폼은 '유콘(Yukon)', '콩고(Congo)'를 잇는 AMD의 3세대 울트라씬 플랫폼으로 노트북 사용 시간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전력이 기존 플랫폼의 절반 수준인 15~18W 정도여서 6셀 배터리를 장착하면 한번에 최대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 ATI 라데온(Radeon) HD4220 그래픽 칩셋을 내장했으며, 최대 8GB까지 인식 가능한 2개의 DDR3 메모리 슬롯을 지원하고 16:9 비율 30.73cm(12.1인치) 와이드 화면을 탑재했다.

320GB의 대용량 저장공간을 제공해 용량이 큰 멀티미디어 파일도 충분히 보관할 수 있으며, HDMI 단자를 통해 디지털 TV나 프로젝터, 별도의 모니터 등 외부 영상기기와 연결하면 큰 화면에서도 즐길 수 있다.

MSI 윈드 U250은 29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예약판매를 통해 6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회사측은 예약 구매자에게 2GB의 RAM 메모리를 4GB로 업그레이드해주고 USB형 블루투스 모듈(동글이)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