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콘서트 현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사람의 목소리까지 반주하는 노래반주기가 개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노래반주기의 개념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이 제품은 '노래하기 쉽고 잘 불려지는 노래반주기'를 콘셉트로 금영(www.kumyoung.com)이 개발해 출시한 '필통(feelTONG)350'.
특히 세계 최초로 노래반주기에 적용한 '보컬 서라운드 이펙트(AST : Adaptive Surround Technology)'는 스테레오 마이크 음원을 최대 5채널까지 구현할 수 있게 해 3D 에코 음향에 의한 자연스러운 잔향음으로 콘서트 홀에서 노래를 부르는 듯한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파워풀한 저음역과 풍부한 고음역 성분을 만들어 내는 획기적 기술인 '음색 보정 기능(DBEX: Dynamic Bandwidth Expander)'을 탑재해 실제 자신의 목소리보다 선명한 고음과 부드러운 저음 등을 선택해 노래를 할 수 있으며, 원음은 보존하면서 하우링(울림)을 일으키는 음을 제거하는 금영만의 '하우링 캔슬러' 기술을 탑재했다.
외관디자인은 고광택 알루미늄 소재에 버튼 사이 크롬 도금 바를 적용했으며, 레드 와인과 블랙 컬러를 조합시켜 화려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살렸다는 평이다.
그 밖에 음원 컨텐츠는 그랜드 피아노 반주, 리얼 기타 사운드, 통기타 반주, 어쿠스틱 기타 반주 등 원음 그대로의 라이브 콘텐츠를 탑재해 일반인도 라이브 콘서트 현장에 선 듯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사진설명: 금영 홍보IR팀. 왼쪽으로부터 이재원, 이종호 차장)
금영의 이종호차장은 "이번 필통350은 금영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제품이다"며, "현재 6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주력제품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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